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기아차..현대캐피탈 물량 해소 긍정적-동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3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 현대캐피탈 물량을 해소한 것은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만3,400원. 우리사주조합의 지분 매입에 이어 현대캐피탈이 보유 중이던 기아차 주식 600만주를 매도함에 따라 매물 부담은 32만주만 남게돼 사실상 현대캐피탈 물량 부담은 해소됐다고 설명. 채권단 보유 물량도 총 발행주식 수의 4% 수준인 1천4백만주 정도로 추정돼 주가에 미칠 영향이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주가상승 장애 요인이 해소됐다고 평가하고 향후 펀더멘털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TSMC 역대 최고 실적…필라델피아 반도체 1.76%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를 기록했다. 대만 TSMC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다만 오후 들어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분을 빠르게 토해내며 고점 부담 인식을 드러냈다.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81포인트(0.60%) 오른 4만9442.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7.87포인트(0.26%) 상승한 6944.47, 나스닥종합지수는 58.27포인트(0.25%) 오른 2만3530.02에 장을 마쳤다.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 생산업체 TSMC는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도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올해 자본지출을 520억달러에서 560억달러 사이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점이 AI 산업에 낙관론을 더했다.이런 소식에 AI 및 반도체 관련주들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76% 뛰었으며 장 중 3.85%까지 상승폭을 벌리기도 했다.엔비디아는 2% 이상 올랐고 TSMC와 ASML, 램리서치,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5% 안팎으로 상승했다.ASML은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5000억달러를 넘어섰다.보케캐피털파트너스의 킴 포레스트 투자 총괄은 "TSMC의 실적과 자본 지출 계획을 통해 AI 산업이 현재 거품이 아니라는 점을 투자자들에게 확신시켜 줄 수 있었다"며 "TSMC는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막대한 규모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오후 들어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분을 토해내며 고점 부담을 드러내기도 했다.나스닥 지수는 장 중 1% 이상, S&P500 지수는 0.7% 이상 올랐으나 0.2%대 상승률로 장을

    2. 2

      재건축 분담금 10억 폭탄?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최원철의 미래집]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 단지의 조합원 분담금이 속속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불과 1년 만에 분담금이 큰 폭으로 늘어난 곳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사비 급등이 '분담금 폭탄'의 가장 큰 배경인데, 더 큰 문제는 지금 제시되는 금액 역시 '확정 분담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향후 사업이 진행되면서 공사비가 추가로 오를 경우, 분담금은 지금보다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시공사 선정을 앞둔 압구정4구역의 경우 예상보다 훨씬 높은 분담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양4차 전용 84㎡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평수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추정 분담금이 9억338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용 208~210㎡ 주택을 보유한 조합원이 33㎡를 줄여 전용 139㎡를 신청할 경우에도 분담금은 12억5776만원 수준입니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부담은 더 큽니다. 전용 126평 펜트하우스의 추정 분담금은 최소 17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압구정2구역 역시 분담금 부담이 급증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비례율이 기존 61.11%에서 42.36%로 크게 낮아진 데다, 평당 공사비가 1000만원에서 1150만원으로 오르면서 조합원 부담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전용 152㎡를 보유한 조합원이 전용 128㎡를 신청할 경우 분담금은 약 1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1년 전 3억2000만원 수준과 비교하면 세 배 넘게 오른 금액입니다.압구정3구역도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비례율은 61.05% 수준으로 비교적 높게 책정돼 있지만, 향후 사업 과정에서 2구역처럼 40%대로 하향 조정될 경우 분담금 부담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기존 평형과 동일한 평형을 분양받는 조합

    3. 3

      "삼전·현대차 못 샀는데 어쩌죠"…"아직 싸다" 전문가 찜한 주식 [분석+]

      코스피지수가 연초부터 반도체, 원자력발전, 조선 등 순환매를 거치며 10거래일 연속 오르는 등 사상 최고가 랠리를 펼치면서 보통주(본주) 대비 덜 오른 '우선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본주보다 배당을 먼저 받을 수 있는 주식이다. 의결권이 없어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된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며 전일 대비 1.58% 오른 4797.55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 이후 현재까지 10거래일 연속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올랐다.미국-그린란드, 이란 반정부 시위 등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기관 매수와 업종 간 순환매 흐름이 연초부터 코스피를 밀어올리고 있는 동력이 되고 있다.이 기간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조원과 1200억원 순매도를 보이며 차익실현에 나설 때 금융투자는 3조1000억원가량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연초부터 반도체, 원전, 자동차, 조선 등 대형주들의 본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매수 타이밍을 놓친 투자자들 사이에선 우선주로의 우회 투자에 관심이 높다.우선주는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없는 대신 대체로 배당을 더 많이 주는 조건을 갖는 주식이다. 의결권이 없어 경영 참여가 제한돼 본주보다 가격이 낮은 게 보통이지만, 배당금은 본주와 같거나 더 받을 수 있어 투자 수익률은 더 높다.우선주와 본주 사이의 주가 차이를 괴리율로 보는데 괴리율이 높을수록 본주에 비해 우선주가 저평가됐다는 뜻으로 해석된다.KB증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 중 최근 1년 대비 괴리율이 극단으로 벌어진 기업은 △삼성전자우 △현대차2우B △현대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