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럽의 주요 증시는 유로화 강세와 유가 상승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73%(35.10포인트) 하락한 4,783.60으로 마감했다. 또 독일의 DAX지수는 1.16%(49.19포인트) 내린 4,208.82를 기록했고 프랑스의 CAC40지수 역시 0.85%(32.85포인트) 밀린 3,816.14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