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크라운제과의 해태제과 인수 완료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3일 동원 김지현 연구원은 크라운제과가 해태제과를 5천억원에 인수한 것과 관련 예상치였던 5,500~5,600억원 선보다 10% 정도 하회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불확실성 해소 인수대금 예상치 하회 시장점유율 제고 효과 유통업체와의 교섭력 강화 등에 힘입어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6개월 목표가 7만5,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