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MLCC등 일본 전자부품 업종에 대해 시장비중을 유지했다. 13일 CSFB 도모히코 연구원은 HDD와 MLCC 월간 매출/수주 추이가 3~4월 바닥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주가 측면에서 일본 전자부품 주가수익배율이 24배 수준으로 정밀기계업종 다른 업종 승수와 비교할 때 다소 고평가로 보인다고 판단했다.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지적하고 시장비중을 유지. CS는 선호주로 TDK와 교세라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