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교보증권 이성수 연구원은 알에프텍에 대해 올해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4분기 실적은 비교적 양호했던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으며 올해는 텔레메틱스 사업에서 삼성전자를 통한 납품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올해 코스닥에 등록할 것으로 예상돼 이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부채비율 86%로 재무 구조도 양호하며 원가절감 능력 및 조직 관리 능력도 타사에 비해 우월한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