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이 추진중인 6억달러 해외채권발행이 빠르면 이달말 이뤄질수 있을 것으로 다우존스통신이 싱가포르발로 보도했다. 다우존스통신이 10일 보도한바에 의하면, 하나로통신은 6억달러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추진중이며 현재 정부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은 7년만기로 발행될 예정이며, 이달말경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다우존스는 전했다. 이같은 외신보도와 관련해, 하나로통신의 홍보관계자는 "6억달러 해외채권 발행을 추진중인건 사실이지만, 발행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사항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