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태웅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3일 JP모건은 태웅의 4분기 실적이 신구 수주 증가와 평균판매 단가 인상으로 시장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4분기 평균판매단가 인상은 8분기 연속 오름세라고 설명. 한편 태웅과 더불어 LG전선,계룡건설,영원무역 등을 소형주 중에 선호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6,700원에서 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