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 탐방 보고서를 통해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가 삼성전자의 국내 최대 초정밀커넥터 공급 업체라고 소개하고 회사측은 올해 휴대폰용 커넥터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또 올해 매출 350억원과 영업이익률 23~25%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보수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시장 컨센서스 기준으로 ROE가 35%에 달하고 EPS성장률은 73%로 높은데도 불구하고 PER 6.1배와 PBR 1.8배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휴대폰 부품섹터의 올해 추정실적 평균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