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싱가포르 모바일원(M1)에 대해 주가가 목표 수준에 도달했다고 지적하며 투자의견을 시장동등비중(Equal-weight)로 내렸다. 현재 P/E 13배로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중기적으로 휴대전화 이용료가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 그러나 여전히 싱가포르 증시를 상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견조한 캐쉬플로 등으로 방어적 성격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성장성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스타허브(StarHub)로 바꿔탈 것을 조언.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