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콜금리 2분기중 추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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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콜금리 추가 인하 견해를 유지한 가운데 인하 시점을 2분기중으로 추정했다.
14일 JP는 예상대로 금통위가 콜금리(3.25%)를 동결했으나 코멘트 기조가 중립으로 돌아서 놀랍다고 지적했다.
JP는 한은이 이전 두 차례 인하 영향을 관찰하면서 글로벌 긴축기조 상황까지 감안,하반기 경제성장을 위협할 수준의 내수 부진 지속에 한해 콜금리를 내리는 것으로 제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한은의 하반기 경제전망이 자사나 컨센서스보다 다소 낙관적인 것 같다고 비교하고 한 차례 더 추가 금리 인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가운데 인하 시기를 3월이 아닌 2분기중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