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15
수정2006.04.09 15:05
CJ(회장 손경식)는 지진해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아체 지방에 현금과 인력,구호물자 지원을 당초 10만달러에서 30만달러로 확대,지원키로 하고 13일 추가지원 물품을 부산항에서 해군 상륙함에 선적했다.
CJ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은 최근 현금 5만달러와 5만달러 상당의 식품,의약품 등을 전달했으며,지원단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은 CJ 의료지원봉사단이 최근 아체지역에 도착한 물품을 하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