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대증권은 레인콤이 휴대용 전자사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투자심리에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애플의 저가형 플래쉬 제품 출시에 따른 가격인하 압력 등 부정적 효과로 변곡점에 노출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요인을 반영해 이익전망치를 수정 제시할 예정이나 상향조정 여지는 크지 않아 보인다면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