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비롯한 12개 회사들이 국제컨텐츠보호기구인 'SVP Alliance'에 가입했다고 네덜란드의 IT전문외신인 텔레콤페이퍼(Telecompaper)가 11일 보도했다. 'SVP Alliance'에 정회원자격으로 가입한 한국회사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휴맥스등이다. 브로드캄, 20세기센추리 폭스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그외 ADB, 마크로비젼등은 준회원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