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미국 홈데포 통해 가전용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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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최대 주택용품점인 홈데포(Home Depot)를 통해 가전용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아틀란타발로 13일 보도했다.
홈데포의 마메팅담당 존 코스텔로 팀장은 "LG전자의 15개 제품을 자사 매장을 통해 상반기중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홈데포 매장을 통해 판매할 제품은 세탁기, 요리기구, 냉장고등 가전품목등이다.
로이터는 "LG전자가 빠르게 미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올해 광고홍보비로 3억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