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성증권 조은아 연구원은 유한양행 신약 과제 '레바넥스'가 십이지장궤양에 대한 임상 3상을 완료함에 따라 올 하반기 상품화 가능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해 다국적 제약 기업과 비밀준수협약을 체결하고 협상 중에 있어 향후 긍정적 뉴스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9만3,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