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일렉트론 저PER 장비주-한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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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태화일렉트론을 올해 영업이익률 개선이 예상되는 저PER 장비주로 평가했다.
14일 한화 안성호 연구원은 태화일렉트론 탐방 보고서를 통해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이 올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부터 일본 덴코社의 기술 지원으로 새롭게 시작한 PI소성장비의 국산화율을 40%까지 확대해 수익성 개선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소개.
주력제품인 오븐장비 중심의 매출 구조를 감안할 때 향후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올해 예상실적 대비 주가가 PER 3.4배 수준에 불과한 점에서 투자자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