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에스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118억원으로 집계돼 전기와 전년대비 각각 49%와 4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지난해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기와 전년대비 17.2% 및 1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4분기 매출액은 1천524억원으로 전기대비 3.8% 늘어난 반면 순이익은 98억원으로 42%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