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시ㆍUBS 참여 유럽계 대형펀드..'월드스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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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파산채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월드스타컨소시엄에는 월드스타펀드,빈시(VINCI)그룹, 르노,UBS 등이 소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펀드운영본부는 룩셈부르크에 있으며 영국계 펀드로 알려져 있다.
빈시는 세계 최상위권의 프랑스 국적 건설회사다.
도로·수로건설 등 토목공사,정보통신 및 에너지부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는 세계적 자동차그룹이다.
전세계 40여개국에 3백50개 사업장을 갖고 있으며 종업원 수는 13만명이 넘는다.
UBS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복합금융그룹으로 웰스매니지먼트,자산관리,투자은행,기업·소매금융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동아건설 파산채권 응찰을 앞두고 르노와 UBS는 컨소시엄에서 탈퇴했다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