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주식투자게임 제11회 한경스타워즈가 지난 10일 대장정에 돌입했다. 첫 주에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플러스 수익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최형 교보증권 송파지점장은 이 기간 9.08%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선두에 나섰다. 그는 IHQ 에이스테크 등의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투자증권 임유승 종합자산관리팀 선임연구원은 4.55%의 수익률로 2위를 차지했다. 케이이엔지 큐앤에스 등에서 높은 수익을 올렸다. 홍종구 CJ투자증권 군자지점장은 2.91%의 이익을 내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