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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 '기술이전' 10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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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가 대학 중 최대 규모인 10억원대의 기술료를 받고 자체개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등 기술이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강대 산업협력단은 최근 휴대폰 부품업체인 넥스지텔레콤과 기술료 10억8천만원,매출액의 1∼4%에 달하는 금액을 경상기술료로 받는 조건으로 '전파를 이용한 비채혈 혈당측정기술'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피를 뽑는 대신 센서를 신체에 접촉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마이크로파 센서' 개발에 관한 것으로 휴대폰에 응용될 경우 휴대폰을 휴대용 혈당 측정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넥스지텔레콤은 이 기술로 혈당측정용 반도체를 개발해 휴대폰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으로 연간 1백억∼2백억원가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전도영 서강대 산학협력단장은 "기술료 10억8천만원 외에도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가 매년 4억원 이상 발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술료는 기술을 개발한 교수가 50%,학과 20%,학교가 30%로 나눠갖게 된다. 서강대는 지난해 4월 산학협력단을 세운 뒤 8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10억원 규모의 또 다른 기술이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특허,기술 등 지식재산권 관리와 창업지원,학교기업 관리 등 교내 수익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2003년 9월 산학협동 관련법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이 지난해 설립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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