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CJ홈쇼핑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박 진 LG투자증권 연구원은 CJ홈쇼핑에 대해 이익규모 분기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4분기였다고 평가하고 판매마진 가정치 상향으로 올 주당순익 추정치를 6천588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해외현지법인의 경우 평가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지분법평가이익이 124억원으로 전년비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목표주가를 7만2,400원으로 올리고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