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나라 김무성 사무총장 "박근혜 대표도 변해야 산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취임 이후 정권창출을 위한 당개혁을 주장해온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이 16일 박근혜 대표의 변화를 촉구,눈길을 끌었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한나라당이 지금처럼 가서는 정권창출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든 공감하는 사실"이라며 "한나라당에 젊은 바람이 불어닥치도록 당을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박 대표도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는 안되며 시대흐름에 맞게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어 "사무총장을 맡은 것은 박 대표를 대권주자로 내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가 대권주자가 되든 한나라당이 정권을 창출토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만 현재로서는 박 대표가 대중성에서 가장 앞서가므로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석했던 한 당직자는 "지난 연말 4대입법 협상 과정에서 박 대표가 원칙을 강조한 나머지 국민들에게 '보수 강경회귀' 인상을 준 데 대해 지적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김 총장은 당내에서 각 모임들이 당명 개정,당 선진화 작업 등 박 대표가 추진하는 당쇄신작업에 대해 경쟁적으로 제 목소리 내기에 나선 데 대해 "한나라당은 그동안 너무 일사불란해 문제였으며 싸우는 과정에 이해가 생기는 것"이라며 "당이 깨질 듯이 시끄러워야 한다"고 '공동묘지의 평화'가 아닌 토론문화의 활성화를 주장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민석 총리, 기획예산처 현판식서 "책임 막중…존재 이유 보여달라"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기획예산처가 드디어 이제 출범한다. 그 역할과 책임은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며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서 기획예산처의 존재 이유를 확실하게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 총리...

    2. 2

      野 "이혜훈 평판조회도 안했나" 與 "국민의힘 검증 너무 믿었다"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청문횔 앞두고 갑질·폭언 논란에 휘말렸다.국민의힘에서는 전신인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정치에 입문해 17·18...

    3. 3

      李대통령 "대전·충남 이어 광주·전남까지…광역단체통합 속도"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대해 "쉽지 않아 보였던 광역단체 통합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대전&m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