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특허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모사이드가 조만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협상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오타와발로 18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 "모사이드가 법정판결일인 2월 1일 전에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캐다다의 반도체회사인 모사이드는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모사이드는 이같은 해결방안을 수일안에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가들은 보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