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을 위한 요가 30분=39세의 나이에 아이를 출산한 저자가 자연분만을 위한 요가를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임신 중에 남편과 함께 하는 태교,요가 동작,명상,호흡,요가식 식사법을 꾸준히 하면 누구라도 분만의 고통을 쾌통으로 느낄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임산부들이 이 책을 길잡이로 삼으면 임신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고 분만할 때 필요한 힘과 인내와 의지를 길러 자연스러운 분만을 할 수 있으며 분만 후에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강인경,넥서스북스,02-330-5500,1만3천5백원) ◆밥상이 동의보감이다=우리가 매일 먹는 밥인 주식을 바꾸는 데서부터 건강한 삶을 실천하자는 책이다. 백미 위주의 밥상이 끼치는 독을 고발하고 선진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발아미의 활용과 효능을 소개했다. 발아미는 인체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비롯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해 성인병과 난치병을 예방하므로 발아미로 된 밥이 건강을 보장되는 기본 건강식임을 강조하고 있다. 온 국민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현미식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세체,모색,02-334-3533,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