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세계 최대 자동차 도시에서 열리는 만큼 다양한 컨셉트카보다는 실용성을 강조한 양산형 모델이 많이 나온다.


특히 미국 시장을 풍미할 모델을 접할 수 있다.


올해도 미국 '빅 3'등 메이저 자동차 메이커들은 양산을 염두에 둔 대중차를 전면에 내세웠다.


미래 컨셉트카는 자동차의 영역이 뒤섞인 퓨전카가 많았다.


현대자동차가 4월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신형 쏘나타도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