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대한항공 임원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서울대 MBA과정"을 (주)한진 한국공항 한진관광 한진정보통신 등 5개 계열사로 확대했다.


1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입과식에서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임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진그룹 임원 25명은 이날부터 4개월간 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