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시에,올해 중국 석유 수입 감소-석탄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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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은 올해 중국의 석유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18일 앤디 시에 모건스탠리 분석가는 중국내 전력난과 거시 과열이 중국의 석유수입을 급증시켰으나 전력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미국 금리 인상 영향으로 거시 환경도 정상 수준으로 복귀를 예상했다.
시에는 "따라서 올해 중국의 석유및 관련제품 수입이 감소할 수 있으며 내년에도 큰 폭 증가 반전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석탄 수입의 경우 저투자 영향 등이 지속되며 2년마다 두 배씩 폭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