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바이오랜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대비 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2억원으로 전년대비 84% 증가했으며 경상익과 순익은 31억9천만원과 24억7천만원으로 각각 69%와 43%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측은 오는 4월1일 보통주에 대해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