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태평양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8천만원으로 전년대비 91.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08억원으로 전년대비 43.9% 감소했으며 24억원의 경상손실과 29억5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매출 및 손익의 감소 원인을 수지, 금속사업 및 임대차 사업의 중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