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공급 제한-하이닉스 긍정적..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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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은 올해 D램 평균가격 낙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19일 모건스탠리 수닐 굽타 연구원은 기술적 수율 제한으로 D램 초과공급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하고 4년 연속 D램업체들의 매출이 증가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굽타 연구원은 대만 파워칩은 물론 중국 SMIC 등의 수율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올해 D램 평균판가 하락율이 예상보다 완만한 25~30%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관측했다.
이같은 D램 공급 제한은 하이닉스 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