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올해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6천2백8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 공급한 4천4백90가구보다 40% 늘어난 물량이다. 특히 올해 분양물량의 77%가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주요 단지는 잠실시영 재건축 1천1백44가구,용인 삼가동 하늘채 1천9백69가구,수원 신매탄 재건축 1천6백96가구 등이다. 대구와 부산지역에서도 총 1천5백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