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들에 힘입어 18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70.79 포인트(0.67%) 오른 10,628.79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18.13 포인트(0.87%) 상승한 2,106.04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46 포인트(0.97%) 추가된 1,195.98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