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증권 조인갑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올해도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가는 1만3,300원. 원재료 가격의 하향 안정세 지속과 고부가가치타이어 판매 증가에 따른 마진 향상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대한 수출 증가추세 지속 등으로 7% 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