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한국제지..환율 수혜+설비증설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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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LG투자증권은 한국제지에 대해 저평가 메리트와 원화절상 수혜, 내년 설비 증설에 따른 실적 모멘텀 등을 고려할 때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2만9,000원.
이 증권사 윤효진 연구원은 12월 영업이익이 양호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추정치를 하회한 것은 일회성 비용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원화 절상으로 이익률 향상이 기대되며 내년 1월 이후 설비 증설 중인 백상지 4호기 가동이 예정돼 있어 내년에는 높은 실적 증가가 예상되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