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기업] (주)지오웨이 .. 재활용도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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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의 발전으로 파급 된 자동차 보급의 증가로 폐타이어의 발생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 2400만개의 폐타이어가 발생하며 이에 대한 수거 및 재활용 사업의 미비로 환경오염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획기적인 폐타이어 재활용 기술을 개발 한 중소기업이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친환경 기업을 표방하는 (주)지오웨이(대표 이주형 www.geoway.co.kr)는 '재활용 극대화로 지구 환경오염 해결에 일조하자'라는 목표로 설립되어 폐타이어를 재활용하여 고무블록, 고무매트, 탄성 포장재를 생산 시공 하는 유망기업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투수형 더블블록'을 개발, 실용실안을 획득하고 올3월에 시판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수형 더블 블록은 기존 투수형 블록에 비해 그 사이즈가 커져 기존 블록의 문제점이였던 하나의 블록 이탈로 도미노식 이탈현상을 방지 할 수 있어 시공 및 관리의 편리성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지오웨이는 기존 매트 제품에 경사각이진 물 흐름길과 투수공을 둔 지오 투수형 매트도 개발, 실용실안을 획득 및 특허 출원중이다.
이 제품은 투수형 더블블럭과 마찬가지로 경사각이 있는 물 흐름길을 두어 우수 시 표면에 물이 고이지 않아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물 흐름을 유도해 투수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지하수 고갈 및 토양, 생태계의 물 부족 현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주)지오웨이 이주형 대표는 "올해부터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친환경상품 구매가 의무화 되어 재활용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산에 대한 수입규제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라고 피력하면서 "당사는 고무제품의 선두주자로서 독자적 기술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자로 국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가겠다" 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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