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간암, 유방암, 자궁근종, 악성골종양 등에 획기적인 치료효과로 알려져 각광을 받고 있는 차세대 최첨단 종양(암)치료기 '하이프 나이프(Haifu Knife)'가 본격적인 시판에 나서 주목 되고 있다. '하이프 나이프'는 영국 옥스퍼드대와 Chongqing Haifu(HIFU) Technology Co.,Ltd사가 공동 연구하여 중국의 국책 프로젝트로 채택 되고 개발된 후 장기간의 임상실험을 거쳐 태어난 종양(암)전문 치료기. '하이프 나이프'는 국내 의료장비 수출입 전문기업 대한메트라(주)(대표 황태기)가 지난 2002년 한국과 일본의 판매 및 서비스를 책임지는 총대리점으로 계약을 체결, 지난 2004년 5월부터 시판을 시작해 현재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암치료 전문센터인 오아시스 암치료센터와 광주 호남병원에 1, 2호기가 도입되어 정상 가동 중이다. 특히 이 치료기는 서울의 대규모 종합병원인 S 병원이 2007년 암센터에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도 1호기가 요코하마의 Clinica E.T.에 설치되어 성공적인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하이프 나이프'는 원발성 및 전이 암은 물론 기존의 수술과 방사선 등의 암치료에 의한 재발 시에도 치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진행된 악성종양의 완화치료(통증제거) 등과 같이 기존 방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기능들을 제공해 준다. 또한 이 치료기는 환자의 몸속 깊은 곳에 위치한 종양(암)을 외과적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체외에서 인체에 무해한 강력초음파를 종양부위에 집중시켜 주변 장기나 조직의 손상 없이 제거해야 할 종양만을 순간적으로 괴사시키는 비 침습적인 종양치료가 가능하다. 환자의 신체절개가 없으므로 상처나 출혈이 없고 2차 감염의 우려가 없으며 성형외과 적으로도 흔적을 남기지 않아 삶의 질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종양(암)치료 장비. 특히 이 장비는 장기입원이 필요 없는 당일 1회성 치료로 수술 혹은 방사선 피폭에 의한 후유증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크게 의존해 왔던 외과적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업계에 큰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총판권을 갖고 '하이프 나이프'를 공급하고 있는 대한메트라(주) 황태기 대표는 "이미 중국을 중심으로 유럽, 일본 등을 포함해 5천명 이상의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한 실적을 갖고 있는 하이프 나이프는 국소재발률 대비 평균 유효율이 89.9%로서 기존의 치료방법에 비해 실로 놀랍고 획기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차세대 첨단 종양(암)치료 장비인 '하이프 나이프'가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당사는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국내외를 대상으로 10여 년간 대형 고가 의료장비의 수출입을 전문으로 해온 대한메트라(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의료기기 분야의 'ISO'라 할 수 있는 '의료용구 수입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정'을 취득하고, 우리은행으로부터 우수중소기업으로 지정 받는 등 국내 의료장비 수출입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TOSHIBA MEDICAL SYSTEMS CORPORATION의 MRI(자기공명영상진단촬영장치)의 한국 내 판매 및 서비스를 책임지는 총대리점으로 진단장비 분야에 암치료 장비를 더해 그 영역을 확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02)839-6723~5 www.taihanmet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