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태양기전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동원 노근창 연구원은 태양기전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7.0%와 38.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단가 7% 인하, 특별상여금 지급 등이 수익성 하락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6%와 40.3% 증가할 예정이라면서 외형 증가에 따른 고정비 비중 감소로 1분기 영업이익률은 재차 20%대로 회복할 것으로 추정했다. 휴대폰 업종 밸류에이션 지표 상승을 반영 6개월 목표가를 2만2,500원으로 높였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