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삼진엘앤디에 대해 1분기 LCD 관련산업이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할 때 2분기부터 분기별로 전년 수준의 매출 및 이익 규모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현재 올해 예상 EPS 1,013원 기준 PE 6.1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후반부터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는 기업으로서 관심을 가질 만한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