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게츠'가 자동차전문지인 오토카(Autocar)와 CNBC-TV가 공동으로 주관한 대회에서 '2005년도 올해의 카'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현대엘란트라는 '경제적인 차'로, 도요타의 '랜드 쿠르저 프라도'는 기술이 우수한 차로 선정됐다. 스코다의 '수퍼브'는 베스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포드와 혼다, 닛산, 세브로레이등 주요업체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