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제정한 친환경농업대상 제1회 대상 수상자로 경기도 양평군이 19일 선정됐다. 또 우수상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양구군이 각각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엔 5천만원,우수상 수상자엔 각 2천5백만원씩의 상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