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분야 솔루션업체인 제이앤에스일렉트론(대표 권오성)은 민원인을 상대하는 관공서나 장시간 고객상담이 필요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음성녹음기 '보이스키(voicekey)'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개인 컴퓨터와 전화기를 간편하게 연결하고 구동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전화통화 내용을 녹음 및 저장해주는 소프트웨어다. 고가의 대용량 서버나 별도의 거치형 제품 등이 필요하지 않은 게 장점이다. (02)567-2194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