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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형펀드 수익률 고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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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강세에 힘입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크게 올라가면서 투자자금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19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주식형펀드 수탁액은 지난 17일 현재 7조6천5백68억원으로 올들어 2천억원 넘게 증가했다. 영업일수를 기준으로 하루에 2백억원 가까운 자금이 들어온 셈이다. 배당락에 따른 배당주펀드 환매 등으로 지난 6일 수탁액이 7조3천6백93억원으로 작년 말(7조4천5백44억원)에 비해 8백억원 이상 줄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들어 새로 유입된 투자자금은 실제 3천억원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최근의 주가 상승으로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고공비행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펀드평가회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주식투자비중이 70%를 넘는 성장형펀드는 올들어서만 4.54%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특히 코스닥종목 투자비중이 높은 코스닥펀드의 수익률은 8.30%에 달한다. 최근 6개월간 수익률은 이보다 훨씬 높다. 성장형펀드와 코스닥펀드는 최근 6개월새 각각 22.77%와 20.07%의 수익률을 거뒀다. 또 채권과 주식에 함께 투자하는 혼합형펀드도 호조를 보여 주식비중이 40∼70%인 안정성장형펀드 수익률은 최근 6개월동안 13.23%,40% 미만인 안정형펀드는 5.72%에 이르고 있다. 반면 채권형펀드는 최근 금리 급등(채권값 하락)의 여파로 올들어서만 0.52% 정도 수익률을 까먹어 6개월 수익률이 2.11%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남명우 대한투자증권 부장은 "최근 주가 급등으로 스스로 주식형펀드에 가입하겠다고 찾아 오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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