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국민은행 적정주가를 올렸다. 20일 굿모닝 이재원 연구원은 국민은행에 대해 상반기까지의 자산건전화 노력과 인원 조정 후인 3분기부터의 순익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인원 조정으로 일회성 비용 1천5백억원이 예상되나 내년부터 연간 1천억원 가량의 인건비가 매년 절감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올해 순익 전망치를 14.4% 하향 조정하나 내년 순익 전망치는 9.6% 올려잡았다.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를 4만8,0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