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투증권이 CJ인터넷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하며 신규투자종목으로 추천했다. 지난해는 마이엠 철수와 해외진출 마케팅 비용 등으로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나 올해는 대규모 비용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시네마 서비스 등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과 일본 및 중국 진출 효과 본격화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