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원증권 이정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이 자산구조 클린화와 꾸준한 이익 증가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를 7,600원으로 상향. 자산클린화로 추가적인 영업외손실 우려가 제거됐으며 올해 2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7.6% 수준의 높은 배당률도 투자 매력을 높여주는 요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