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증권은 LG마이크론에 대해 올해는 PRP 매출 성장이 전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의 PDP라인 가동률 상승뿐 아니라 올 중반으로 예상되는 LG전자 4기라인 신규 가동으로 출하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한편 LCD용 포토마스크는 하반기 이후 LCD 업황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매출이 증가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매출과 경상이익률이 상승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