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따른 판가 인상 능력과 중국시장 점유율 등 긍정적 재료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시장상회. CS는 한국타이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밑돌았으나 영업외 항목 약진으로 전반적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월간 실적이 일치해 신뢰감을 높였다고 진단했다. 올해 UHP타이어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한 단계 올라설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