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공부방사업에 1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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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대강당에서 월드비전,전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와 '2기 공부방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그룹을 대표해 남영선 ㈜한화 사장(두번째줄 가운데)과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박경양 전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한화는 올해 약 12억원을 전국 90여개 공부방과 2천7백여명의 아동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남 사장은 "공부방 지원사업은 나라를 짊어지고 갈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한화는'사랑의 친구,미래의 친구'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