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회장단이 이건희 회장의 전경련 차기 회장직 수락을 요청하기 위해 위해 오늘 오후 3시 승지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 현명관 상근 부회장과 송인상 효성그룹 고문, 김준성 이수화학 명예회장, 이용태 삼보컴퓨터 명예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등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