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대만 벤큐의 브랜드 사업 성장에 대해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21일 CL은 회사측이 ODM/OEM 부문보다 브랜드 사업에서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올해 마진은 지난해보다 더 뛰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3년 간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이어 올해는 브랜드 선호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 지난해와 올해 실적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하나 올해 영업이익이 LCD-TV 출하량 증가 전망에 따라 전년 대비 9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